News Letter
출처: 키움런 2026 / 스타트 아치에서 장애인·비장애인 참가자들이 함께 달려가는 모습
2026년 4월 1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5,000명이 참여한 배리어프리 마라톤 '키움런 2026'이 열렸습니다. 빅워크는 이 캠페인에서 기획부터 참가자 모집, 굿즈 제작, 코스 설계, 도로통제,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맡은 주관사였습니다.
기업 러닝 캠페인을 기획하는 실무자에게 행사의 성공 여부만큼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이 행사가 끝난 뒤, 무엇이 남는가."
키움런 2026이 그 질문에 어떻게 답했는지 그 세부적인 내용을 소개합니다.
출처: 키움런 2026 / 스타트 아치에서 주요 참가자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키움런은 사단법인 무의가 주최한 배리어프리 마라톤입니다.
배리어프리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물리적·사회적 장벽 없이 이동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하며, 키움런은 이 가치를 ‘달리기’라는 형식으로 구현한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입니다.
키움런은 단순한 마라톤 행사가 아니라, 참여·기부·경험이 결합된 ESG 러닝 캠페인입니다.
일반적인 기부형 이벤트가 참여와 기부를 분리하는 구조라면,
키움런은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기부와 경험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기부금 규모 역시 2년차에 약 2.5배 성장하며, 1년차의 성공적인 운영이 2년차 확장으로 이어졌습니다.
키움증권과 예강희망키움재단이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빅워크는 2년 연속 주관사로 캠페인 전체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캠페인은 처음부터 어떤 기준으로 설계되었을까요.
출처: 키움런 2026 / 무대 위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빅워크가 기업·기관 마라톤 캠페인을 설계할 때 가장 먼저 묻는 것은 "이 행사가 끝난 뒤 무엇이 남는가"입니다.
키움런의 경우, 그 답은 세 가지여야 했습니다.
첫째는 참가비와 후원금이 실제 기부로 연결되는 투명한 구조,
둘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같은 경험을 나눴다는 현장의 기억,
셋째는 기업이 ESG 보고서나 대외 커뮤니케이션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실적입니다.
키움런은 단순히 "좋은 취지의 달리기 행사"로 기획되지 않았습니다.
키움증권이 이 캠페인을 통해 얼마를 기부했는지, 몇 명이 참여했는지, 현장에서 어떤 경험이 만들어졌는지가 수치와 현장으로 설명 가능해야 했습니다. 그 기준으로 전체 운영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배리어프리를 행사의 콘셉트로 내세우는 것과, 실제 현장에서 구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빅워크가 이번 키움런에서 집중한 것은 후자였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짓지않고 모든 참가자가 오직 '러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범위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체크했습니다.
출처: 키움런 2026 / 코스에서 휠체어 러너에게 물을 전달하는 함께러너의 모습
키움런 2026 현장에서 운영한 것들
빅워크가 운영 전반에서 세심하게 설계한 구조들이 이번 키움런의 기반이 되었지만, 이 행사가 더 특별했던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단순히 제공받는 쪽이 아니라, 서로를 돕고 캠페인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스스로 작동할 수 있는 구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키움런 2026 / 함께러너 부스에서 안내사항을 전달받는 참가자들의 모습
빅워크가 이번 키움런에서 특히 의미 있게 준비한 장치는 '함께러너'입니다.
'함께러너'는 일반 참가자 중 자발적으로 신청한 사람들이 사전 영상 교육을 이수한 뒤, 코스에서 휠체어 러너나 시각장애인 러너 옆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장치가 의미 있는 이유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 참여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배리어프리를 그저 선언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 모인 시민들이 스스로 그 가치를 행동으로 만들어냈습니다. ESG 캠페인에서 중요한 건 시청이나 교육과 같은 일방적 제공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경험입니다.
함께러너로 참여한 사람은 단순한 달리기 참가자를 넘어 캠페인의 일부가 되고, 행사가 전달하려는 가치를 직접 몸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이 모든 설계가 실제로 어떤 규모의 성과로 이어졌는지는 아래 수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키움런 2026 / 여의도공원 상공에서 바라본 키움런 2026 행사장의 모습
일반적인 기업 ESG 캠페인이 기부금 전달로 마무리되는 반면, 키움런 2026은 참가비 기부·시민 참여·현장 경험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완성됐고, 그 결과가 위 수치로 남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캠페인은 기업에 어떤 자산으로 남는 걸까요.
출처: 2026 키움런 / 서강대교 상공에서 바라본 키움런 참가자들의 모습
키움런 2026을 통해 고객사가 확보한 숫자는 단순한 '참여 실적'이 아닙니다.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쌓은 현장 경험, 5,000명 앞에서 브랜드가 노출된 장면, ESG 보고서에 수치로 기재할 수 있는 기부금을 비롯한 다양한 실적 — 이 세 가지가 하나의 캠페인 구조 안에서 동시에 만들어졌습니다.
일반적인 기업 사회공헌이 기부금 전달로 마무리되는 것과 달리, 배리어프리 마라톤 캠페인은 기부 구조와 시민 체험, 현장 콘텐츠가 하나로 연결됩니다. 기업이 밖으로 설명할 수 있는 성과와, 현장에서 사람들이 직접 느끼는 경험이 동시에 남는다는 것이 이 포맷의 핵심입니다.
빅워크는 기업·기관 대상 마라톤 페스티벌 전문 운영사입니다. 귀사의 ESG 가치를 현장 경험으로 설계하고 싶다면, 아래에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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